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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이사회의 독립성, 전문성, 다양성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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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말 기준, 카카오페이는 이사회 총원 6명 중 과반수인 4명(67%)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외이사는 상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갖추었으며, 아래와 같은 독립성 요건 또한 충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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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충분한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고 경영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겸비한 이사를 선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이사회가 특정 이해관계를 대변하지 않고 균형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업지배구조헌장 내 '다양성 원칙’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이사 후보 선임 과정에서 국적, 성별, 연령, 문화적 배경, 인종 또는 민족 등의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