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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2040년까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우선적으로 2027년 판교 오피스 RE100을 달성하고 2030년 전체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여 재생에너지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는 2040년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전력거래계약 (PPA, Power Purchase Agreement),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녹색프리미엄 등 다양한 이행수단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를 수급하고자 합니다.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여 공급망 전반에서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서 모바일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를 운영하여 기존 우편 안내문, 종이 고지서 등을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은 2022년 7월, 전자문서 서비스를 알리고 사용을 독려하는 ‘전자문서 그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전자문서를 열람·신청하고 종이 우편물을 제보하여 전자문서 사용 확대에 기여한 사용자들에게 친환경 키트, ESG 우수 주식 등의 선물을 지급하여 종이 절약을 실천하도록 독려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의 참여도만큼 카카오같이가치,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2023년 4월 양구군 나무심기 기부사업을 전개하여 강원도의 조속한 산림 녹화를 유도하였습니다.
전자고지결제서비스인 ‘청구서’를 통해 공과금과 각종 생활 요금 청구서를 간편하게 관리·납부할 수 있는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종이 사용량 감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산림 보호와 탄소 배출량 저감 등 환경 보호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